부동산

서울은 완판, 지방은 미달…분양시장 양극화 시대, 지금 어디에 주목해야 하나?

코끼리7904 2026. 6. 15. 17:23
반응형

출처:  inews24.com — 서울은 완판인데 지방은 미달…분양시장 양극화 심화

 

서울과 지방의 분양시장 온도 차가 갈수록 극명하게 벌어지고 있다.

수도권 핵심지에서는 수백 대 일의 청약 경쟁률이 나오는 반면,

지방 일부 단지는 분양가 이하로도 계약자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양극화 현상은 단순한 수급 불균형을 넘어,

한국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보여주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분양시장 양극화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그 격차가 더욱 가파르게 확대되는 양상이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연구위원 박원갑 위원을 비롯한 업계 전문가들은

수도권 핵심 입지와 일부 광역시를 중심으로 청약 수요가 집중되고,

지방은 미분양 부담이 누적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의

상당 비중이 지방 중소도시에 몰려 있는 실정이다.

 

서울 아파트 가격 동향을 살펴보면, 2024년 하반기 이후 반등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를 중심으로 한 핵심 지역은 이미 전고점에 근접하거나

일부 단지는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마포·용산·성동구 등 이른바 '마용성' 지역도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맞물리며

호가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으며, 이러한 상승세는 노원·도봉 등 외곽 지역으로도 서서히 번지는 모양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의 배경에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

우선 공급 부족 우려가 크다.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기조에도 불구하고 실제 입주 물량이 본격화되기까지는

수년이 걸리기 때문에, 당장의 공급 가뭄 현상이 가격을 떠받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매수 심리를 자극하면서,

관망세를 유지하던 실수요자들이 시장에 다시 진입하는 흐름이 포착되고 있다.

 

반면 지방 부동산 시장은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가 맞물리면서 주택 수요 자체가 줄어드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미분양 물량이 쌓이면 건설사들의 자금 흐름이 악화되고,

이는 신규 공급 위축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추가적인 부담을 주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특히 세종시나 일부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중소도시는 미분양 해소의 실마리조차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양극화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서울과 수도권 핵심지의 희소성은 오히려 더 부각될 가능성이 높고,

지방은 인구 구조 변화라는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분양 시장의 활력을 되찾기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결국 지금의 분양시장 양극화는 부동산 불균형을 넘어

지역 사회의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 차원의 보다 정교한 정책 대응이 절실한 시점이다.

 

출처: inews24.com — 서울은 완판인데 지방은 미달…분양시장 양극화 심화

출처

http://www.inews24.com/view/1976670

 

서울은 완판인데 지방은 미달…분양시장 양극화 심화

서울·세종 100% 기록…경남은 20.4% 그쳐 올해 1분기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초기분양률이 60%를 밑돌며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과 세종은 100% 분양률을 기록한 반

www.inews24.com

 

 

반응형